ㅁ Some stuffs

hobbys

심연의 밤

그만 균형을 잃고 빠져버렸을 때, 투명한 바다였다. 나는 그의 일렁임이 되고 균형을 잃은 빛이 한 반향의 태동 되어 나를 삼켰다 차오르는 눈동자에 태양을 담으려 애쓰던 내가 뜨거운 콧속으로 깊은 바다를 삼켰다 심야의 물결에

창문

가을 장마에 도통 소리가 없다. 이 곳은 알 수 없는 것투성이 실로 두려운 것은 분명히 오는 사람과 어쩌면 오지 않았을 계절 피부와 붉게 까지는 부스러기 그마저 구름에 묻혀 없다. 다시금 잿빛 부직포에 얼굴을

가을장마

이상하게 비가 오는 여름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된장국에 밥을 대충 풀어먹고는, 먹는 행위도 자체로 소모인 양 지쳐 다시 몸을 누빈다. 그제서야 충전기에 휴대폰을 꽂고 주식차트를 한 번, 카톡을 한 번, 인스타를 한 번 보고

나와 검정

비를 좋아한다. 비가 내리기 전의 잿빛 하늘 볼에 닿는 옅은 빗방울 도망가지 못하게 푹 적시는 장댓비를 가만히 서 맞는 일이라거나 아스팔트와 차바퀴, 비가 갈리는 소리 젖은 도로에 비치는 신호등 불빛 그 위로 사람들이

Just stuf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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